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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무슈는 운동을 하는 중이었다.
“ 아오 씨.. 왜 이리 복근이 안나오냐 “
생리때 너무 폭식했던 탓에 짜증을 여기서 내고있다.
그냥 하체운동이나 해야겠다.
( 30분 후.. )
“아 왜 이리 힘이 없지.. 이정도만 해야겠다..”
저녁 12시가 다 되갔다.
“헉 이렇게까지 됐나, 뛰자고 또 헬스 가야겠다”
혼잣말을 하는 순간 뚜벅뚜벅 소리가 났다..
스카라무슈는 불안해서 뛰어갔다.
“ 읍읍..! 살려주.. “
스카라무슈는 어떤 사람한테 잡히고 말았다. 정신을 잃고나서 어떤 낯선 남자가 눈앞에 보였다.
“ 읍읍..! 읍..? “
스카라무슈는 입이 청테이프로 감겨있어서 말을 할수가 없었다.
“ 아 맞다 테이프 풀어줄게. 미안해 “
두 남자가 키득키득 거리면서 날 봤다
“ 으.. 당신들 누구야..? 하.. “
“ 그러게 누가 딱 달라붙는 옷 입고 가슴 출렁출렁 거리래? “
남자중 한명이 나에게 와서 옷이랑 바지, 속옷을 모두 벗겼다. 스카라무슈는 반항을 했지만 남자 두명 모두 다 몸이 성나있어서 딱히 반항은 먹히지 않았다. 그리고 스카라무슈 주머니에 있는 지갑을 꺼내서 신분증을 찾고있었다. 신분증을 찾자 목에다 붙혔다.
“ 야 하자 “
한 남자는 내 후X에 한 남자는 내 입에다가 욱여넣었다.
“ 으흡.. 웁 읍 흡.. 흐으.. “
스카라무슈 고통 스러워서 신음을 크게 냈다.
“ 야 너 일로와 “
“ 아 야 이거 해야해..? 나 너랑 자X 닿기 싫어 ㅋㅋ “
“ 그래도 해 ㅋㅋ 병X아 “
한 남자가 말을 듣고 스카라무슈 입에 있던 자X를 뺏다. 그리고 자지를 후X에다 꾸깃꾸깃 넣었다. 두 자X가 스카라무슈의 후장에 들어갔으니 고통도 2배가 됐었다. “ 으하아앙.. 살려주세여 아하 아 아.. 하윽..! “
스카라무슈는 고통이 쾌감으로 바뀌었고 신음을 더 크게 내고 끈적한 애액을 두 자X에 듬뿍 묻혀져있었다.
“ 야 하나 둘 셋 하면 같이 뽑아, 하나 둘 셋! “
두 남자는 자X를 동시에 뽑자 너무 아팠다.
“ 흐악..!! “
빼고 나서 한 남자는 내 젖꼭지를 빙빙 돌려가며 키스하고, 또 한 명의 남자는 내 보X에 고여있던 애액을 먹고,  보X를 햝았다.
그렇게 나는 뜨거운 밤을 보내고, 한 남자가 나를 비웃는듯이 섹X 했던 영상을 보여줬다.
“ 하 이걸 어떡하지 ㅋㅋ 이거 얼굴 보여주기
싫으면 하는 대로 하는게 좋을걸 ㅋㅋ “
나는 얼굴 뿌려지는게 싫어 바로 모든걸 한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남자 한 명은 채찍으로 스카라무슈 엉덩이, 가슴을 때렸다. 
그리고 스카라무슈 두 남자의 정액을 먹었다.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는데, 내 비어진 배에는 정액으로 가득 차 있었다. 다 끝나고 나서는 목줄에 칭칭 감겨 조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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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03. 어둠]
스카라무슈는 긴 복도를 정처없이 걸었다. 황궁에 이렇게 긴 복도가 있을 수 있던가? 스카라무슈가 기억하는 황궁 지도 상으로는 불가능 했지만, 황궁은 비밀을 숨기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며 걷기를 계속했다. 그러나 점점 어두워지고 결국 한 치 앞마저 보기 힘든 상황에 스카라무슈는 이상함을 느끼며 다시 되돌아가려 했다. 그 순간, 스카라무슈는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슴께에 부딪혔다.

"앗, 저기. 죄송합니다. 혹시 당신도 길을 잃으셨나요?"

남성은 아무 말도 없었다. 그러나 스카라무슈는 흠칫했다. 남성이 스카라무슈의 몸을 천천히 감싸 안아왔기 때문이었다. 그의 서늘한 소맷자락과 대비되는 따뜻한 품, 은은한 머스크 향이 상황을 더욱 깊이 심도 있게 만들었다. 스카라무슈는 당황하면서도 그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어째서일까, 그의 품은 아늑했고, 익숙했다. 아는 사람일까? 그렇다면 어째서 대답하지 않는 걸까. 어둠 속에서 인영과 형체만을 느끼며 얼굴은 가려진 남성은 인기척을 내더니 곧 스카라무슈에게 입술을 맞췄다. 그 입맞춤은 너무나도 조심스러워서 행동만으로도 그가 감히 자신에게 다가가도 되냐 묻는 것 같았다.

"괜찮아요. 이 복도도 어둡고, 그냥 원나잇 한다고 생각하죠. 대신, 즐기신 후에는 반드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셔야 해요."

남성은 머리를 스카라무슈의 왼쪽 볼에 갖다대고 천천히 끄덕였다.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낼 것 같아', 스카라무슈는 왠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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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04] 선악과를 먹은 자]
인간은 선악과를 먹은 후에 부끄러움을 알아 옷을 입었다 하던가. 그렇다면 이 눈 앞에 있는 작자들은 선악과를 먹었다는 사실마저 망각하여 짐승이 된 것인가.

스카라무슈가 [성애의 가치] 책을 집으려 그 구간으로 가자, 성관계를 맺고 있는 한 남자 동성 커플이 추잡하게 얽혀 있었다. 스카라무슈는 불쾌한 기분을 참으며 그들에게 충고 및 부탁을 했다.

"영식들, 공공장소에 그리 민망한 짓을 벌이다니요. 빠르게 정리하시고 다신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읺기를 바라는 바이오."

그러나 박고 박히던 귀족들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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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02. 약물 파티]
지하로 내려가자 보인 것은 남녀 할 것 없이 서로에게 매달려 박고 박히고를 계속할 뿐인 귀족들이었다. 그들이 엉겨 붙은 침대의 근처에는 이미 쓰고 버려진 수십 개의 콘돔들과 최음제 주사기들만이 남아 있었다. 충격적인 현장에 굳어버린 스카라무슈의 눈에 더욱 더 충격적인 형상이 눈에 들어왔다.

"히아신스...?"

그것은 눈을 까뒤집고 헥헥거리며 누군가와 떡 치고 있는 스카라무슈의 오랜 친구 히아신스였다. 목줄을 차고치천박한 말을 뱉는 히아신스에 스카라무슈는 다가가서 그를 말렸다.

"이보게, 히아신스! 뭣 하는 것인가, 총명하던 자네 답지 못 하네. 어서 자네의 영지로 돌아가세. 이게 대체 무슨 꼴인가!"

"...? 아, 스카라무슈, 인, 가... 어, 째서 여기, 하응!"

히아신스는 애널에 손가락이 꽂힌 것만으로 가버렸다. 히아신스가 뿜어낸 흰 액체가 스카라무슈의 얼굴에 튀었다. 스카라무슈는 히아신스를 보내버린 존재의 얼굴을 보았다. 짐작했던 대로, 헤세드였다.

"어랏, 스카라무슈군이네요. 하핫, 이렇게 일찍 일어날 줄은 몰랐어요. 아, 히아신스 군이 훌륭한 육변기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걸까요... 그 곳에서 개인적으로 스카라무슈군을 교육시키고 모두와 만나게 해 주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야, 스카라무슈군 존나 꼴리게 생겼으니까. 이왕 이렇게 된거 오나홀 두 개를 같이 써볼까요. 스카라무슈군,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요!"

"저, 저기 헤세드 공...? 다가오지 말아주세요."

"스카라무슈군, 저항하지 마세요. 제가 발명한 약물에 취해 함락당해 주세요!"

천천히 다가오던 헤세드는 순식간에 뛰어 스카라무슈를 제압했다. 일평생 황실 산하 연구소에 박혀 연구민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신체 능력이었다. 헤세드는 스카라무슈의 머리를 바닥에 박고는 목에 주사를 놓았다.

"걱정 마요, 스카라무슈군! 제가 발명한 약물이니 부작용은 없어요. 아, 약효가 신체의 기능이 정지할 때까지 지속된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일까요? 흐흐."

"아, 아아...! ㅎ, 헤세드 공, 이, 게 뭐죠....?!"

"당신을 천국으로 보낼 천사님이죠! 가만히 약의 위대함을 느끼고 계세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도구들을 들고 올게요."

스카라무슈는 약물이 뇌까지 관통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온 몸을 떨었다. 가만히 있어도 공기와의 접촉만으로도 가버릴 듯한 감도에 스카라무슈는 미쳐버릴 것 같았다. 고개를 들어 본 히아신스의 상태는 더욱 안 좋아 보였다. 히아신스는 헤세드가 놀아주지 않자 혼자서 한 손으론 애널 자위를, 다른 손으로는 그의 것을 불 날 듯 잡아 흔들며 발정하고 있었다.

친우를 감상하는 와중에도 스카라무슈는 몇 번이고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헤세드는 희거먼 액체를 흩뿌리다 못해 투명한 액을 뿜어내는 스카라무슈의 성기를 아름답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아, 감상하고만 있을 게 아니죠! 죄송합니다, 절정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만 넋을 놓고 있었네요! 이제 제대로 즐겨볼까요?"

헤세드는 핏발 선 자신의 성기를 꺼냈다. 팔뚝만 한 두께에 상복부까지 어렵지 않게 찌를 것 같은 그의 크기에 스카라무슈 순수히 기함할 수밖에 없었다. 감상도 잠시, 헤세드가 손에 젤을 조금 짜 스카라무슈의 애널에 찌걱이자, 스카라무슈는 교성울 질렀다.

"하아아아앙!! ㅎ, 헷, 헤쎄드 고옹...!!! 아아아아! 하읏, 응, 헤윽.."

헤세드 공은 가히 제국의 위대한 발명가라 불릴 만 했다. 단순한 전희도 되지 않는 예비 동작에 몇 번이고 사람을 사정시키는 미친 약은 그가 아니고선 만들 수 없을 테니까. 스카라무슈는 헤세드 공의 성기를 받아내며 의식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성실히 신음하고 교성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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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01. 장난감]
나를 납치한 존재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섣불리 움직이는 것은 위험한 짓이라고 생각한 스카라무슈는 방 안에 남아 있기를 선택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왔고, 스카라무슈는 그 얼굴을 확인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정체는 그나마 의심이 가던 헤세드 공도 아닌 제국의 3황자 아크투루스 악실리온이었다.

"3황자 전하? 전하께서 어째서 여기에..."

아크투루스는 아무 말 없이 스카라무슈에게로 다가갔다. 황족의 행동에 반항하는 것은 명백한 황족모독죄였기에 스카라무슈는 가만히 있었다.

아크투루스는 이내 스카라무슈의 몸을 훑었다. 처음에는 얼굴을 쓰다듬다가 이내 가슴을 어루만졌다.

"전하...! 이러시면 아니 됩니다..!"

"감히 위대한 악실리온에 반기를 드는 것이 아니라면 가만히 있는 것이 좋을 걸세."

아크투루스는 이 말을 기점으로 스카라무슈의 옷을 찢어 버리듯 벗겨내고 탐욕스레 스카라무슈의 유두를 빨았다. 바지 밑 발기한 스카라무슈의 자지를 아크투루스가 짓뭉개자 스카라무슈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흣...! 전하, 앗.. 그, 그만해 주십시오옷..!!"

스카라무슈의 솔직한 신음에 흥분한 아크투루스는 벨트를 풀어 스카라무슈의 손을 묶었다. 그리고는 본인과스카라무슈의 바지를 거칠게 벗겨내는 것이었다. 속옷까지 벗겨진 스카라무슈의 단단해진 성기에 아크투루스는 빠르게 스카라무슈의 귀두를 문질렀다.

"아, 아아!! 전, 흣, 전하...! 안 됩니다, 안 되... 아아아앙!!!"

자신의 성기를 열성적이게 문지르는 황자의 몸에 손을 댈 수 없던 스카라무슈는 그 길로 절정에 다다랐다. 흰 정액을 내뿜은 자지가 가라앉기도 전에 아크투루스가 "이 몸이 친히 해 주는 것이니 영광으로 알게,"라고 말한 채 스카라무슈의 저지를 입에 넣는 바람에 온 몸이 휘어질 수밖에 없었다. 사정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축축한 입 안에서 혀로 귀두를 가지고 노는 아크투루스에 스카라무슈는 또 다시 가 버리고 말았다.

"하아아아...!! 아아앙! 흐윽, 흐아앗!!"

입 안에서 이질적인 액체를 느끼자 마자 아크투루스는 스카라무슈의 자지를 뱉고 자지를 손에 대오 시오후키를 받아냈다.

연속으로 가 버려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스카라무슈의 상태는 아랑곳 하지도 않은 채 아크투루스는 스카라무슈의 시오후키로 나온 액체를 도로 스카라무슈의 애널로 집어넣어 핑거링하며 찌걱였다. 스카라무슈는 격한 통증을 느꼈다.

"아악...! 아아...!!! 아픕니다, 전하...! 전하...!!"

"그대는 참을 줄도 모르는 건가? 고진감래의 말도 모르는 자네가 어떻게 귀족인건지."

황자의 무례한 발언에 화가 나 지적하려는 것도 잠시 더 깊은 곳으로 손을 넣어 전립선을 건드리는 아크투루스에 스카라무슈는 순간 큰 쾌락을 느꼈다.

"하아악...!? 흐읏, 하, 아아앗!! 으응,  응깃!"

"창녀같은 소리를 내는 군, 스카라무슈."

황자의 모욕에도 스카라무슈는 정신을 놓칠 것만 같은 쾌락에 허덕이고 있었다. 눈이 반쯤 돌아간 스카라무슈를 비웃으며 아크투루스가 본인 자지를 스카라무슈의 애널에 비빈다.

"잠, 깐... 전하...!? 어째서, 싫습니다! 그것만큼은 안 됩니다. 악실리온께서 아랫도리를 함부로 놀리시는 것은...!!"

"그대의 뒤를 풀어준 것만으로 체면치레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아ㅡ, 내 자지가 흉물스러울 정도로 커서 겁에 질린 건가? 그렇다고 봐줄 생각은 없어. 나는 지금 그대의 남창스러운 모습에 발정난 개처럼 덜렁대고 싶으니까 말이야."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고 싶었으나 아크투루스의 자지가 너무너도 큰 것은 사실이었고, 자신의 손으로 한 뼘 반을 넘는 길이에 스카라무슈가 겁을 먹은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아크투루스는 정말이지 배려해줄 생각이 없는 것이었을까. 빠르게 자지를 삽입한 아크투루스는 스카라무슈를 뒤에서 쳐 댔다. 빨라지는 속도에 스카라무슈는 침을 흘리며 흔들리는 몸에 맞춰 신음소리를 냈다.

"응... 읏 읏..흣, 흐아아!"
.
.
.
몇 천 번을 박고 몇 십 번을 가버렸을까. 만족스러운 사정을 마지막으로 아크투루스는 스카라무슈의 애널에서 본인의 것을 꺼냈다. 스카라무슈는 기절한지 오래였고, 해는 벌써 뜨고 있었다. 아크투루스는 스카라무슈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아크투루스는 침대 밑에서 족쇄와 재갈을 꺼내어 스카라무슈에게 채웠다. 이제, 스카라무슈는 악실리온만의 것이었다.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들 수 없는, 황자의 장난감.
en.shindanmaker.com/1202361
스카라무슈,
당신이 발견된 곳은 미생물 배양 시트 위 입니다. 
당신은 크게 분노한 상태였습니다.
커다란 미스트를 가지고 있었으며, 
절단된 고기 단면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은 이제 실험실을 나가 평범하게 살아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en.shindanmaker.com/1120544
스카라무슈을(를) 고문할 방법은...

1. 물이 가득 찬 욕조에 얼굴을 30초 동안 담그기

2. 배를 갈라 장기 자랑 시키기

3. 15분 동안 전기 의자에 앉히고 전기 고문

순서로 하시면 됩니다. ( ´ ▽ ` )ノ
죽으셨다면 기도를, 살았다면 축하를 해줍시다!! : ) 
en.shindanmaker.com/1044996
[2.뒤틀린 룸메]
스카라무슈(는)은 음침해 보이고 덩치큰 애와 같은 방을 쓰기로 합니다.

방은 생각이상으로 깨끗하고 좋습니다.

방음도 잘되고 말이에요.

스카라무슈(는)은 짐 정리를 하려고 하던 그때 룸메가 당신을 뒤에서 덮칩니다.

스카라무슈(이)가 사태 파악을 하기도 전에 룸메는 스카라무슈의 바지를 벗기더니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습니다.

스카라무슈(이)가 반항을 해보았지만 룸메는 스카라무슈의 전립선을 꾹 눌러 반항을 못하게 합니다.

룸메가 전립선을 누르자 몸에 힘이 빠지더니 움찔거립니다.

룸메는 손가락을 빼고선 자신의 것을 꺼냅니다.

파충류라 그런지 그곳도 2개 네요.

스카라무슈(는)은 무리라며 안들어간다고 도망 가려고했지만 룸메는 그런 당신을 붙잡아 두개를 동시에 넣습니다.

한번에 큰게 2개씩이나 들어와 당신은 정신을 못차리고선 절정해버립니다.

룸메는 그런 당신을 아랑곳하지 않고 빠르게 피스톤질하며 긴 혀로 당신에게 키스합니다.

스카라무슈(는)은 배속이 꽉차 자리가 없어 흐를때까지 정액을 받아냅니다.
en.shindanmaker.com/1202618
루아 폰 바스티앙 근처에는 무수한 촉수가 꿈틀거리고, 누더기 같은 불쾌한 물소리가 주변을 채우고 있다. 루아 폰 바스티앙은/는자신을 둘러싸는 촉수를 보았다. 가까이서 보면 더욱 추악했다. 

루아 폰 바스티앙의 꿈틀거리는 안구는 모든 것을 들춰낸 천장처럼 바쁘게 움직인다.

촉수는 자신보다 훨씬 작은 몸을 들어 올렸다. 힘없이 매달려 흔들리는 모습은 바로 무력을 나타낸다.

"운이 나쁘게도 이런 끈적거리고 기분나쁜 것 한테 걸리다니"

 땅 아래에서 난 촉수가 꿈틀거리며, 흙에 더러워진 루아 폰 바스티앙의 볼을 어루만진다. 점액을 두른 그것이 떨어져 나가자, 닿아 젖은 부분에서 투명한 실이 뻗어, 그리고 소리도 없이 끊어졌다.
새로운 촉수가 뻗어 나와 루아 폰 바스티앙의 두 팔에 감긴다. 이번에는 두 팔을 벌린 상태에서 부축을 받으며 붙박이 같은 자세가 됐다. 세 번째 촉수로 얼굴을 들어 올린다. 

 "앗, 흐으..."

 최음효과라도 있는지, 점액이 닿은 곳에서는 어쩔 수 없이 쾌감이 솟아오른다. 참을 수 없이 쏟아진 색에 젖은 목소리에 루아 폰 바스티앙은/는 필사적으로 입을 다물고 저항을 시도한다. 하반신에서는 질금질금 야한 소리가 들리지만 사지를 구속한 루아 폰 바스티앙에게는 속수무책이었다. 오로지 침입을 반복하는 촉수의 움직임에 맞춰 어이없는 교성을 쏟아내는 수밖에 없다. 마치 분만대 위에 얹힌 것처럼 하지가 열려 있고 몸속에도 추악한 촉수가 얽혀 있다. 끈적거리는 촉수가 피부를 어루만질 때마다 끈적끈적한 점액 자국이 남아 둔한 광택을 낸다. 어린아이의 팔뚝만 한 촉수에는 문어와 비슷한 빨판이 달려 있고 그것이 아플 정도의 힘으로 온몸에 달라붙어 있었다. 목 언저리에 휘감긴 촉수가 주욱 소리를 내며 달라붙어 끌어당기는 듯한 통증이 스쳐간다.

"..이, 힉"

 그 사이에 항문으로 들어간 촉수는 넘칠 정도의 점액을 뜨거운 내벽에 문지르듯이, 몇 번이나 왕래를 반복한다. 그럴 때마다 전립선이 긁히고 사정감에 허리가 솟구친다. 최고에 들이닥치면, 루아 폰 바스티앙의 의식에 반해 내벽은 환희로 촉수를 꽉 조였다. 곧이어 한층 굵기를 더한 촉수가 쿨쿨 소리를 내며 밀어 넣는다.

"흐윽, 아앗.. 흣..."

한층 더 높은 소리를 내어서, 루아 폰 바스티앙은/는 움찔하고 크게 몸을 떨었다. 더 이상 발버둥 칠 여유는 없다. 촉수는 사정없이 속을 찌른다. 내벽을 긁으면서 첨단까지 뽑혔다고 생각하면 숨 돌릴 틈도 없이 세를 붙여 삽입된다. 전립선을 겨냥한 듯한 그 자극에 루아 폰 바스티앙은/는 더 이상 높은 교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루아 폰 바스티앙의 반응에 촉수는 더욱 격렬하게 꿈틀거렸다. 하지에서 울리는 참을 수 없는 물소리에 귀를 막고 싶어도 루아 폰 바스티앙의 두 팔은 촉수에 붙잡힌 채였다.

 루아 폰 바스티앙을/를 범하는 굵은 촉수 옆에서 유달리 가는 촉수가 뻗어 고개를 쳐들었다. 그것은 쭉쭉 뻗어 루아 폰 바스티앙의 팽팽한 음경으로 향하여 뿌리 부분부터 돌돌 말았다. 그 어설픈 자극에 루아 폰 바스티앙은/는 눈물에 젖은 눈을 조금 떴다.

"응, 으읏"

 시뻘게진 얼굴에 물기를 머금은 눈동자가 반짝인다. 촉수는 빨갛게 팽팽한 음경의 귀두부까지 감아 완만하게 애무를 반복하고 있다. 애널을 사정없이 밀어 올리는 충격에 어쩔 수 없는 헐떡거리면서도 심하게 섬세해진 음경의 안타까운 자극에도 몸은 반응하고 만다. 가는 촉수가 고개를 들고 팽창하며 젖혀지는 음경 위로 뻗어 올라갔다. 루아 폰 바스티앙이/가 날뛰던 몸을 멈춘다.

"싫어, 거기는 그만둬..."

그런 간곡한 부탁 따위에도 개의치 않자, 가는 촉수는 귀두를 간지럽히고, 끝으로부터 요도 안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점액을 듬뿍 두른 그것은, 큰 통증 없이 가는 요도를 나아간다. 그러나 본래라면 그 누구도 받아들일 수 없는 장소에 대한 어쩔 수 없는 이물감에 루아 폰 바스티앙은/는 굳은 몸인 채로 가늘게 떨었다. 매우 섬세한 기관이다. 섣불리 움직여 더 이상의 자극을 받는 것은 싫었다.

"히, 응... 아, 더는.. 그 이상은 무리야... 읏"

 촉수는 좁은 요도 안을 거슬러 올라가 마침내 막다른 곳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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