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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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 라사(TABULA RASA) / 187세 / (굽미포)238cm, (의수, 의족 포함)78kg / 0P / 701호 / 🤍딘 네그로폰테🧊 / 💼: 코딩교본, 공구함, 지갑 / 다혈질 막무가내 영웅 주의.
(심란함에 헬멧 전면부만 꾹꾹 문지르다 닦아냄...) https://docs.google.com/document/d/1keU2f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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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명 : 【사르히】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새빨간 꽃을 피운다.
『어두운 꽃』이라고도 불린다.
설원에서 자란다. 겨울에 개화한다.
꽃말은 「영원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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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당신에게 묻습니다.

「사르히, 요즘 덥지 않아?」
「…….」
「있잖아.」
「너에게 이걸 맡겨도 될까?」

당신은 무어라 대답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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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겠다고 했잖아."
사르히는 이를 악물었습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죽어버린 그 사람은 평온하고.

"그건 거짓말이었던 거야?"
태양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 밝기만 합니다.

미래에 더 이상 당신의 자리는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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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겠다고 했잖아."
크레토스는 다 쉬어버린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배신했구나, 나를."
죽어버린 그 사람은 평온하고.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눈이 소리없이 쌓이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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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겠다고 했잖아."
아더 맥클로드 레이너는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나는 이제 아무것도..."
죽어버린 그 사람은 평온하고.

"그건 거짓말이었던 거야?"
바람소리마저도 슬프게 들립니다.

미래에 더 이상 당신의 자리는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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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겠다고 했잖아."
타불라 라사는 아무런 표정도 짓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믿을 수 없어."
죽어버린 그 사람은 평온하고.

"그건 거짓말이었던 거야?"
아무것도 빛나지 않는 흐린 날.

바람소리만이 예전과 같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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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겠다고 했잖아."
라사는 입술을 깨물었습니다.

"이런 운명은 필요없어."
죽어버린 그 사람은 평온하고.

"벌이라기엔 너무 가혹하잖아."
아무것도 빛나지 않는 흐린 날.

사실은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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