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살대로써

임무도중 '키부츠지 무잔'과 조우한 당신
전투를 한다면 목숨은 보장할수없지만 지금 피해버린다면 민간인들이 대량학살당합니다,당신은 어찌할건가요?

당신은 '키부츠지 무잔'과 전투중 복부가 뚫렸습니다
마지막 힘을 다해 '키부츠지 무잔'을 막아냅니다.해가 뜨고 그는 도망갔지만 당신은 부상때문에 쓰러집니다,눈 을 뜨니 처음보는 저택입니다,당신은 오니가 된 채
기억을 잃은 상태입니다,당신은 어떻게 할건가요?

당신은 치료를 받기위해 나비저택에 왔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쎄함을 감지한 당신은 아까 그 전장으로 돌아가서 잔혹한 장면을 마주합니다,지주들은 부상을 입고 '키부츠지 무잔'과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죠,당신은 어찌할건가요?

터벅-터벅-
발소리만 울리는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치료실..?"
치료실이라적힌 문앞,들어갈것인가?

끼익-
"누구실까ㅇ...!"_코쵸우 시노부
나비장식이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여자
방안에는 충주'코쵸우 시노부'가 있었다

그저 병실에서 가만히 있던 당신은 복도가 시끄러워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끼익-
이윽고 병실 문이 열리고 지주들과 마주하게됩니다

"..일어..일어나신건가요..?"_코쵸우 시노부
"어....네..아마..도요?"
당신은 누군지도 모르는 그녀에게서 조그마한 기억을 떠올린다

흠칫-
지주들은 당황하네요,당신이 칼을 겨눈게 오니가아닌 자신들이라 그런가..후훗..그중 지주 한명이 말합니다
"진정해라!우리는 널 해하지않을거다!"_렌고쿠 쿄쥬로

"믿어주셨네요~"_코쵸우 시노부
"...당신들은 누구야"
이런저런 상황을 들은 당신은 어느정도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그러던 중 지주들은 임무가 떨어지고 남은 지주 한명이 당신을 지키게 됩니다

"가자,지금은 밤이니 나와도 되거든"_토키토 무이치로

저택에 도착한 당신
달을 보고있는데 하주가 나옵니다
"오늘 따라 달이 아름답네.."_토키토 무이치로
"너,그 말뜻은 알고하는거야?"
"당연하지"_토키토 무이치로
탓-
갑자기 덮쳐진 당신은 당황합니다
"오늘은 대답을 들어야겠어"_토키토 무이치로

쪽-
"에..에에..잠시만 갑자기 왜..."
그는 웃으며 말한다
"서로 사랑하니까"_토키토 무이치로


그로부터 며칠뒤 최종국면이 시작된다
"상현의1...."_토키토 무이치로
"윽..."
"괜찮은거야...?"_토키토 무이치로
"괜찮아..가벼운 두통이야"
상현1을 쓰러트립니다
원작과는 다르게 아무도 죽지않고 무잔에게 갑니다

드디어 시작된 마지막 싸움
모두의 처절한 전투 속 당신은 점점더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으윽....윽...."
"큭...크하하하!"_키부츠지 무잔
"뭐가 그렇게 웃긴거지?"_이구로 오바나이
"잘 보라고,이제 턴을 넘길때니까"_키부츠지 무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뒤에서는 일격이 날아온다
"저 애가 오니라는걸 잊은 모양인데그래?"_키부츠지 무잔
일격의 시작점에는...당신이 서있었고 모두들 놀란듯하였다
"이제 끝내버려!"_키부츠지 무잔
"...네,무잔님"
'키부츠지'의 말에 당신은 무서운 속도로 귀살대를 공격하였고 지주들은 말하였다
"저..정신 차려봐!,나야!기억해내란 말야..."_토키토 무이치로
"기억해내라고 썩을 년아아!!"_시나즈가와 사네미
"무잔에게서 벗어나게 힘내줘!!"_칸로지 미츠리
"키부츠지에게서 벗어나야한다 소녀!!"_렌고쿠 쿄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