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니티] 두개의 여명 : 도쿄 조사

도쿄 지역을 탐문해보자!
자, 어느쪽으로 조사방향을 정 할까?

도쿄 지역에 사는 일반인들과 엑소시스트가 눈에 띈다.
어느쪽이 좋을까?

다른 방향으로 오니, 현장지원을 향해 나가는 멤버들이 보인다.
같이 따라가 보니... 어느 폐건물에 도착한 듯 했다.

어디보자. 익숙한 사람들도 보이고, 새로운 사람도 보여! 어떻게 할까?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조금 사람이 드문 것 같은 장소로 발을 옮겼다... 어디선가 경험해 본 사람은 알 수도 있고, 관계 없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는. 비릿한 피비린내가 풍겨오는 방이었다.
어둠 속에서 미세하게 비치는 빛을 통해 그 폐공간 한 가운데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하세가와의 시체]를 발견했다.

죽은 하세가와를 발견한건 우리 엑스와이어가 처음인 듯 했다.

이번 도쿄 총괄을 맡은 시미즈라는 사람이 눈에 띄었다! 가볍게 이것저것 물어봐도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