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앞에서

Diagnosis results 어디에선가 날아온 화살이 령의 심장을 꿰뚫었다. 가볍게 눈을 감았다. 령는/은 이윽고 무감정하게, 천천히 입을 연다.
"내 몫까지 살아줘."

하늘과 땅, 그리고 당신만이 그의 죽음을 안다.

령

@ryeong_0003
2023/07/21

죽음 앞에서

당신은 어떻게 할까? 당신을 위해 누군가는 울어줄까?
@WH_Tsuki_124
한리월@WH_Tsuki_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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