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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악당, [카나페.].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그 자는, 작은 행복을 꿈꾸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하겠지만.
프로레 님의캐릭터는.. 
    《외형》
성별: 여캐
키: 165 │ 장신구: 초커
눈 모양 │ 평범한 눈 or 삼백안

『 성격·특징 (비율) 』
개방적이다(5), 몽환적이다(3), 내향적이다(3)
서적 【한설하】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나는 어느 누구도 신뢰하지 않는다.』 

마지막 문장 ::
『튤립은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아름답게 피듯이.』
막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한설하는/은 이제 마지막을 장식할,영원히 남을 말을 할 차례입니다.
숨소리만 들려옵니다.

"오늘은 달이 예쁘려나요."
구슬픈 목소리가 퍼져 나갑니다. 
이제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입니다. 
한설하는/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 어깨를 으쓱였다. 한설하는/은 이윽고 의연하게, 천천히 입을 연다.
"살아줘."

이제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질투의 신이 한설하에게 물었다.
"무엇을 원하는가?"

"이 세상의 모든것."
속삭이며 대답했다.

내가 이룰 것이다.
질투의 신이 포기한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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