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https://d22xqp4igu9v8d.cloudfront.net/shindantitle/1111356/img/619bb9b1383a074148b19f9af6f3739ad3b58c1a_head.jpg?v=397fcf68299df0e20d2406daaa13c266c0791748)
Diagnosis results 신지아에게 도착한 편지 한 통.
열어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보자마자 찢는 건 아니겠지? 난 무엇도 두렵지 않아.』
『추신,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신지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다 미소지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던 맑은 날이었습니다.
열어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보자마자 찢는 건 아니겠지? 난 무엇도 두렵지 않아.』
『추신,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신지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다 미소지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던 맑은 날이었습니다.
2024/03/17
Letter.
![@essqy](https://d2uwvvx3nthmq1.cloudfront.net/bqGaBKPZWaaKQZAJY3Q2/NZFppX7MK5lOhTsZC0YQsPuaRuyXd2Tp.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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